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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검찰을 찾은 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던 특별한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2017 검찰을 찾은 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던 특별한 이야기

등록일 : 2018.01.03 조회수 : 1,356 좋아요 0

(CG) 다사다난했던 한 해!
(CG)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도
(CG)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이틀) 2017 검찰을 찾은 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던 특별한 이야기

# 정지은 검사 / 부산지검 서부지청
(CG) 도난금 1억 7천 만 원을 못 찾아 부도위기에 처한 피해회사를 위해
오랜 시간을 공들여 피의자를 설득하고 은닉처를 자백 받은 정지은 검사
피해자 입장에서는 사실 생각지도 않은 돈이었거든요. 갑자기 연락을 해서 돈을 찾았다
그것도 극적으로 소설에서나 봤던 것처럼 산 밑에 묻혀 있더라
검찰로서 경찰의 사건을 공소유지에만 주력하는게 아니라
실제적인 피해회복까지 나아가 준 점에 대해 굉장하게 감사한 마음을 많이 표현했었거든요

# 한승진 검사/ 대구지검 포항지청
(CG) 같은 내용을 수년간 고소를 반복해오던 고소인을 오후 2시부터 저녁 8~9시까지
긴 시간 면담해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 꼼꼼히 검토하고 대질조사하며
마지막까지 고소인의 의심과 의문을 풀어준 한승진 검사
이렇게 검찰을 불신하는 고소인들을 내가 설득해보자 그래서 이들을 검찰 편으로 만드는게
검찰조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생기는 데 첫걸음이다 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다른 사건보다 좀 더 집중해서 처리했던거 같습니다.

# 최정주 수사관 / 광주지검
(CG) 헌혈횟수 67회, 국내를 비롯해 해외 결연아동을 후원하고
아낌없는 기부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한 최정주 수사관
헌혈을 1초의 찡그림이라 표현하거든요.
그래서 혈액이라는 것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제 혈액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게
그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 최나영 검사 / 대구지검
(CG) 친부에게 학대당한 아이에게 축구공화 축구화를 선물하고
'디딤씨앗 통장후원'으로 어린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진 최나영 검사
"안녕하세요 검사님. 저는 종현이에요. 편지 잘 받아 보았어요.
그리고 축구공 축구화, 야구공, 옷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니까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이 아이가 영양도 못 얻고 잘 못 컷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들이 클 때 같이 살아갈 사람들,
이 아이들이 정말 우리 미래의 세대이기도 하고 우리 어른들의 책임감이기도 하고
그래서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 권슬기 검사 / 부산지검
(CG) 피의자의 다섯 살배기 딸을 위해 긴급생계지원을 받게 하고
피해가정에 난방텐트를 지급하는 등 꼭 필요한 도움을 준 권슬기 검사
돈은 없고 집은 고쳐주고는 싶은데, 저도 없이 살았던 적이 있어서
피해자지원센터에 얘기 했더니 흔쾌히 기금을 지원해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연결을 해서 강력범죄피해자를 선정해서 난방텐트같은 것들을 지급하면 어떻겠느냐
그것도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남경아 실무관 / 인천지검
(CG) 10여 년 간 노숙자 등 어려운 이들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자녀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한 남경아 실무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돌아보니까 오래 됐더라고요.
주변에 어려운 일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앞서더라고요.
많이 도와주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김현우 검사/ 인천지검
(CG) 언어소통이 어려워 브로커를 통해 운전면허에 부정응시한 외국인들의 사건을 맡은 후
'아랍어 운전면허 시험'을 건의해 피의자 인권보호를 실현한 김현우 검사
저도 사실 검사가 되기 전에는 검찰에 일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고,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한다라는 상상을 못했었는데...
'내가 누군가의 인생에 도움이 됐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일이라서
그런 일들로 검사 일을 계속 일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신지원 검사 / 청주지검 충주지청
(CG) 아내를 폭행했던 남편, 13회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피의자 등에게
직접 손 편지를 보내고 잡지를 보내주며
죄를 처벌하는 것을 넘어 따뜻하게 조언하고 격려한 신지원 검사
사건이 아니라 정말 나의 여동생, 부모님이라는 생각을 하고
진심으로 인간적으로 대하고 또 가까이에서 접촉하기를 희망했었습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제 삶의 큰 의미를 부여해주기도 하고
또 '제가 정말 충실히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런 의미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일신우일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재형 수사관 / 인천지검
(CG) 버림받은 미혼모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용돈을 아껴 후원하고
20여 년 간 매주 방문하여 가족과 같은 돈독함을 쌓은 이재형 수사관
내가 잘 살려면 내 주변의 사람이 잘 살아야지 나도 잘 살수 있는건데
나 혼자만 잘 살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봉사라는 개념을 한번도 생각을 안해서 너무 낯선 거에요 저는 봉사라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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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오늘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습니다.
(CG) 나와 마주한 국민이 누구든, 그 마음을 어루만지려 노력했다는 것
(CG) 함께 해야 더 행복 하고,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합니다.

# 신지원 검사 / 더 빛나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 한승진 검사 / 조금 더 신경써서 사건을 처리하고
# 정지은 검사 / 저희 모두 국민과 소통을 열심히 해서
# 김현우 검사 / 국민들도 우리의 진심을 알아줄 거라 생각합니다.
# 남경아 실무관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 이재형 수사관 / 모든 사람을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 권슬기 검사 / 행복을 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 최나영 검사 /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최정주 수사관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G) 2018년 새로운 해,
대한민국 검찰인 모두 함께 행복하며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따뜻한 발걸음을 내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