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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

이 남자가 이웃을 사랑하는 하는 법

이 남자가 이웃을 사랑하는 하는 법

(자막) 대구지검 상주지청 이곳은 대구지검 상주지청입니다. 자, 그럼 주인공을 찾아보도록 하죠. 어디 계신가~ (자막) 주인공은 과연 누구? 드디어 찾았습니다! 상주지청 봉사대장 임지훈 계장! (자막) 찾았다! 상주지청 봉사대장 임지훈 계장! (자막) 주말마다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데... 사람들과 함께 주말마다 봉사를 다닌 것이 벌써 67번째.모임의 이름은 나는 구미를 사랑한다는 뜻, 나구사입니다. (자막) 봉사단체 \\\나구사\\\를 만들어 회원들과 함께 봉사 대구지검 김천지청에서 근무할 당시 제 2의 도가니로 일켜러진 사건을 수사하다 봉사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대구지검 김천지청에서 근무 당시 봉사를 사작한 계기가 있었는데... 임지훈 계장 : 제가 2014년도에 진정서를 하나 받았어요. 사진 5장이 있었는데 장애인들이 묶여있는 사진을 받았습니다. 그 사건을 조사하면서 12,000페이지 되는 기록이 되었고 그 사건이 끝나고 나니까 오히려 외부에서는 거기에 사람들이 봉사활동이나 지원이 끊겼어요. 수사 당사자로서 제가 봉사에 들어가면 외부의 봉사가 이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2년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자막) 바로 음식 준비 돌입 시설에 있는 분들이 맛있게 드신다면 준비하는 손길들도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겠죠? (자막) 프로주부의 솜씨를 뽐내는 주인공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들어옵니다. (자막) 드디어 점심시간! (자막) 봉사자를 얼싸안고 반가워하는 할머니 봉사자들을 끌어안고 좋아하는 모습 그동안 얼마나 정이 들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자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음식을 챙겨주는 주인공 임지훈 계장 : 봉사는 좀 쉬워야 합니다. 쉽고 재미있고...보통 봉사하면 아주 전문가급들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내 눈높이가 아니고 그 사람들 눈높이에 이렇게 맞춰서 그 사람들 시각에서 하면 서로가 행복한 봉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막) 우연한 기회에 아무 준비 없이 시작한 봉사 수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접하고 바로 그들에게 달려간 임지훈 계장 (자막) 어느덧 지역사회를 비추는 따뜻한 등불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로 임하며 실천한 따뜻한 마음은 이제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국민을 위한 바른 검찰

아픈 손가락

아픈 손가락

70대 노부부 자식 밖에 모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들과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랐던 노부부에게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청천벽력 같은 사건 그리고 그 뒷 이야기... 아픈 손가락 충남 홍성의 낡은 집 한채 봄 꽃이 지는 5월의 어느날 밤늦게 작은 방에서 일어난 큰 다툼 그리고 첫째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 지금이야 자주 술에 취해있고 경제적 능력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정 많고 우애가 깊었던 아들 노부부에겐 아픈 손가락인데... 그날 방안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검사의 직접 검시 후 부검 지휘 현장 압수수색 휴대전화 모바일 분석 그 결과 형의 장례식조차 가지 않았던 사람 수차례 진술을 번복하면서 비로소 범죄사실을 인정하는 이는 바로 동생! 형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가게 된 데 대한 죄를 물어 동생은 구속 기소됐다 첫째 아들은 주검이 되었고 구속 기소 된 둘째 아들을 바라만 봐야하는 노부부의 기구한 사연... 두 아들을 동시에 잃은 슬픔 경제적 능력이 없는 처지를 고려! 검찰은 절망에 빠진 피해자 부모와 상담을 진행 긴급 생계비 및 장례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 이런 날벼락이 어디 있겠습니까?... 둘째 아들까지 징역살이 하게 되어 생계가 막막했는데 신 검사님과 검찰청에서 생각지도 않던 도움에 그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검찰청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번 사건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범죄였던 점을 고려! 알콜중독 예방을 위한 협의체 구성 담당검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함께 알콜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치료, 중독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은정 검사 피의자가 어떻게 그리고 왜 범행을 했는지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고 문제점도 발견해서 사회적 논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찰 바른 검찰 국민의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두손의 기적

두손의 기적

검찰 내부 홈페이지를 가득 매운 글들,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그 주인공을 찾아가 봤는데요~ (자막) 검찰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달군 특별한 이야기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의 순간에 따뜻한 기지를 발휘한 두 검사를 만나봅니다. 5월의 어느 봄날..부산지방검찰청 엘리베이터 앞 복도. (자막) 부산지방검찰청 (자막) 5월 19일 부산지검 복도 30대의 한 젊은 남자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자막) 갑자기 의식을 읽고 쓰러진 한 남자 의식을 잃고 호흡은 멈춘 아주 위급한 상황! 이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남자에게 달려간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막) 망설임 없이 환자에게 달려간 두 사람 부산지검에 근무 중인 오재준 전형준 검사 오재준 검사> 당시 남성분이 앞으로 쓰러지면서 바닥에 손도 짚지 않고 머리를 바닥에 쾅 부딪혔는데 소리가 굉장히 크게 났습니다. 그때 마침 달려온 전형준 검사와 함께 남성을 돌아눕히고 전 검사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저는 환자를 흔들면서 의식이 깨어나도록 계속괜찮습니까 하면서.. 긴박한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시작, (자막) 재빨리 실시한 심폐소생술 그리고 119 구조요청 실무관님~ 119좀 불러주세요~ 119 구급대에 구조요청도 곧바로 이뤄졌습니다. 119에 남아있는 사건 당시 실제 통화내용 / 네 119입니다. / 여기 부산지방검찰청이고요 저희 5층 검사실 앞에 사람이 한 명 쓰러져서요 / 상태는 어떤지 확인됩니까? / 의식이 없습니다. / 혹시 환자분 옆에 계세요? / 복도에 지나가다가 갑자기 쓰러져서요 / 빨리 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빨리 가겠습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할 동안 남자의 가방끈과 혁대를 풀고, 신발을 벗긴 뒤 온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며 의식이 돌아오도록 힘썼던 두 검사. (자막) 골든타임 안에 신속히 응급조치한 두 검사 전형준 검사> 순간적으로 이 사람 호흡부터 시켜야겠단 생각에 심폐소생술을 하게 된 거죠. 수차례 누르고 오재준 선배는 다른 손발을 만지면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 같았고요 그래서 코 밑에 손가락을 대 보니까 숨이 들락날락 한다는 식으로 얘기가 있어서 혹시 모르니 몇번 더 누르고 하니까 호흡은 하는 것 같았고 그러고 있는 사이 119에 전화해서 119가 오고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때 남자는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 상태였습니다. (자막) 119가 출동했던 7분여 사이 의식이 돌아온 남자 119 구급대원> 저희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환자는 누운 상태에서 차츰 눈을 뜨면서 말을 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가 되돌아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두 검사분이 침착하게 상황에 대응했기 때문에 환자가 온전하게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딱딱하게만 느껴진 검찰청 안에서 일어난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검찰인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위기의 순간 망설임이 없었던 두 검사의 특별한 이야기였습니다 전형준 검사> 사실 그 상황이면 누구나 그 정도는 했을 것 같은데 쑥스럽고... 기본을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오재준 검사> 이번 일 있기 3일전에 청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는데 그것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응급상황을 대하게 되었을 때 남 이해주겠지, 남이 나서겠지 누가 신고하겠지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가장 먼저 나서서 신고하고 환자를 처치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